한게임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테트리스 학교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항전에서 국내 최강 테트리스 명문교를 가려 총 1000권의 양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수 등록을 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명문고는 학교별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중ㆍ고ㆍ대학교 별로 각 1개교씩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게임은 최강 학교 선정에 큰 몫을 한 MVP 1위~3위 선수를 뽑아 아이팟터치를 증정할 계획이다.
NHN 서현승 캐주얼게임 사업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게임을 통해 선후배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신학기 첫 번째 추억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트리스 학교 대항전'은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대항전에 참여한 상위 3개 학교 선수들에게 '명예트로피'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