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 돌파

입력 2022-06-03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뱅크)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최고 연 5.0%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1일부터 앱 공지 만으로 1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를 실시했다. 2일 자정까지 10만4229좌를 기록했다.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금리 최고 연 3.0%로 인상한다. 기존 연 2.6% 금리를 최고 연 3.0%로 0.4%p 인상했다. 기본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를 성공하면 우대금리 연 1.5%가 적용돼 연 3.0%의 이자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도 3년 기준 연 3.50%, 1년 기준 연 3.00%로 인상했다.

대출을 위한 혜택도 있다. 100% 비대면 상품으로 10분 이내에 휴대폰으로 한도 확인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대출인 '사장님 대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신규로 사장님 대출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 한 달 이자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첫 달 이자를 내면 다음 날 냈던 이자금이 그대로 입금된다. KT의 소상공인 간편 매출관리 앱인 'KT 세모가게'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4,000
    • -0.86%
    • 이더리움
    • 4,66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05%
    • 리플
    • 2,012
    • +0%
    • 솔라나
    • 348,400
    • -1.67%
    • 에이다
    • 1,436
    • -1.85%
    • 이오스
    • 1,142
    • -2.81%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6
    • -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76%
    • 체인링크
    • 24,910
    • +1.34%
    • 샌드박스
    • 1,086
    • +3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