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공식입장, 비연예인 예비신랑 지킨다…“신상 유포 자제해달라” 당부

입력 2022-06-04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나라.
 (출처=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출처=장나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예비신랑과 관련한 당부를 전했다.

4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는 “어제 발표한 장나라 배우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다시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신상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장나라 배우는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며 “본인이 부탁을 드렸듯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과 응원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장나라는 예비신랑이 영상 일을 6세 연하라고 밝히며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25,000
    • -4.53%
    • 이더리움
    • 4,664,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6.05%
    • 리플
    • 1,892
    • -8.33%
    • 솔라나
    • 322,800
    • -7.96%
    • 에이다
    • 1,296
    • -10.87%
    • 이오스
    • 1,147
    • -0.95%
    • 트론
    • 270
    • -7.22%
    • 스텔라루멘
    • 624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6.27%
    • 체인링크
    • 23,330
    • -10.1%
    • 샌드박스
    • 874
    • -1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