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분기 서프라이즈 기대…영업익 215%↑ 전망” - 유안타증권

입력 2022-06-0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유안타증권)
(자료=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7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또다시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1만 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SK이노베이션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1조6000억 원, 영업이익 1조6000억 원”이라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경우 유가 상승 효과로 호조세를 나타냈던 지난 1분기 1조600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정유 1조3000억 원, 석화 435억 원, 윤활유 2166억 원, 자원개발 2670억 원, 배터리 2362억 원 적자 등을 기록할 거란 예상이다.

황 연구원은 “2분기 특징은 정유부문의 서프라이즈와 배터리 부문의 부진”이라며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이익은 3100억 원으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정제마진 효과가 이를 극복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 부터 시작된 러시아에 대한 정유제품 수출 통제로 싱가폴 정제마진이 배럴당 18달러로 급등했다”며 “배터리 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0% 증가하는 성장세가 이어져 전분기 보다 적자폭은 줄어들지만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메탈 원료가격 상승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총 예상 실적은 매출액 77조9000억 원, 영업이익 4조3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8000억 원 대비 144% 증가할 거란 예상이다.

황 연구원은 “글로벌 정유업체 주가 재평가 시기에 SK이노베이션만 소외 돼 있는데 배터리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우려 때문이나 너무 과도하다”며 “미국 1위 정유업체 Valero 대비 시가총액이 29%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880,000
    • -4.65%
    • 이더리움
    • 2,644,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4.27%
    • 리플
    • 3,004
    • -5.03%
    • 솔라나
    • 170,300
    • -10.98%
    • 에이다
    • 936
    • -7.23%
    • 이오스
    • 1,221
    • -0.73%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8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04%
    • 체인링크
    • 18,600
    • -8.6%
    • 샌드박스
    • 382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