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휴 효과에 신규 확진자 6172명

입력 2022-06-07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6137명·해외유입 35명…위중증 117명·사망자 20명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연휴 효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째 수천 명대 수준을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172명 증가한 1817만48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137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950명, 인천 234명, 경기 1482명 등 수도권에서 2622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16명, 대구 338명, 울산 187명, 경북 451명, 경남 408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1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197명, 세종 83명, 충북 243명, 충남 297명 등 충청권에서는 8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39명, 전북 216명, 전남 203명 등 호남권에는 558명, 강원과 제주는 각각 307명, 13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고, 사망자는 20명으로 1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299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9.6%, 준중증환자 병상 9.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5932명이 추가됐고, 현재 7만424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00,000
    • -0.86%
    • 이더리움
    • 4,163,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0%
    • 리플
    • 4,040
    • -2.74%
    • 솔라나
    • 278,900
    • -3.86%
    • 에이다
    • 1,219
    • +4.1%
    • 이오스
    • 971
    • +0.62%
    • 트론
    • 370
    • +2.21%
    • 스텔라루멘
    • 516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1%
    • 체인링크
    • 29,230
    • +2.06%
    • 샌드박스
    • 610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