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턴어라운드 초입…목표가 45%↑” -NH투자증권

입력 2022-06-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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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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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턴어라운드의 초입’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45% 높여 잡았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구조조정을 완료한 이후 시작된 변화에 주목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주요 사업부문의 영업 정상화에 따라 6년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 상승한 4550억 원, 순이익은 10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쇼핑은 2016년을 마지막으로 지난 5년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절한 기업가치 평가가 어려웠다는 평가다. 그러나 올해는 주요 사업부문의 영업 정상화가 확인되고 있고, 사용권자산 손상 발생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2분기 실적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봤다. 롯데쇼핑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 연구원은 “가전제품 판매 둔화로 자회사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나머지 사업부문들은 모두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 부문에서의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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