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78.5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73p, +0.54%)

입력 2022-06-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73포인트(+0.54%) 상승한 878.51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억 원을, 외국인은 13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8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64%) 오락·문화(+0.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0.50%) 광업(-0.3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건설(+0.48%) 통신방송서비스(+0.44%) 기타서비스(+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25%) 운송(-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7개다.

알테오젠이 2.05% 오른 5만47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1.66%), 셀트리온제약(+1.6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X세미콘(-0.80%), 펄어비스(-0.33%)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바이젠셀(+26.45%), 노터스(+18.00%), 유니슨(+13.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모비데이즈(-25.44%), 에스티큐브(-14.76%), 티엘아이(-7.8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806개, 하락 종목은 460개이며 나머지 203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4원(-0.24%)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44원(-0.22%), 중국 위안화는 188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697,000
    • +5.91%
    • 이더리움
    • 5,454,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9.09%
    • 리플
    • 3,362
    • -5.19%
    • 솔라나
    • 330,500
    • -0.84%
    • 에이다
    • 1,666
    • -1.01%
    • 이오스
    • 1,874
    • -7.14%
    • 트론
    • 470
    • -10.82%
    • 스텔라루멘
    • 697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9,900
    • +12.69%
    • 체인링크
    • 33,800
    • +1.08%
    • 샌드박스
    • 1,256
    • +1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