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홍영표 "이재명, 당이 원해서 출마? 거짓말"

입력 2022-06-0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영표 "당 70~80% 이재명 출마 반대"
당 대표 도전 의지 표명 "앞장서야 되겠다는 생각"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원내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원내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의원을 향해 "당이 원해서 희생하기 위해 (선거에) 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직격했다.

친문 핵심인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저는 이런 것들이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이 고문의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부평을이 지역구인 홍 의원은 "대표적으로 인천시당에 국회의원들이 한 10명 있는데 그중 1명이 인천에 이 고문이 와야 한다며 성명서를 내자고 했는데 4명만 (참여)했다"며 "나머지 의원들은 반대했다. 제가 알기로는 당의 70∼80%는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고문의 8월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서는 "정치인 개인으로서 출마 여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전대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 "민주당이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본다"며 "반성과 쇄신, 혁신 이런 것들을 위해서 내가 앞장서야 되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블랙록 주요주주 등극 소식에…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 BTS 광화문 공연, 상세 내용 공개⋯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가능성도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맥도날드, 오늘부터 가격인상…빅맥 가격은?
  • 명절에 선물 받은 건강기능식품, 약과 함께 먹어도 될까?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00,000
    • +0.44%
    • 이더리움
    • 2,86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21,500
    • -0.06%
    • 리플
    • 2,074
    • -0.67%
    • 솔라나
    • 121,900
    • +0.91%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87%
    • 체인링크
    • 12,620
    • -1.25%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