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 9시 59분 기준 노터스는 전날보다 29.84%(6550원)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터스는 지난달 3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터스에 대해 "5월 31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권리락은 무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짐을 의미한다. 권리락 당일에는 늘어난 주식 수만큼 주가가 하향 조정돼 매수 기회로 여겨지기도 한다.
앞서 노터스는 지난달 9일 공시를 통해 2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 비율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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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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