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오는 13일 코트라에서 `공·항만 배후단지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공·항만만배후단지 및 경제자유구역에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까지 투자설명회와 투자 광고 등을 전개해 부산신항 및 광양항 배후단지에 45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항만공사, 경제자유구역청, 지자체 등 20개 기관 50여명의 실무진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