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25.44p, 하락(▼0.71p, -0.03%)마감. 기관 +5259억, 개인 +3784억, 외국인 -9464억

입력 2022-06-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03%) 하락한 2625.4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259억 원을, 개인은 378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46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1.52%) 운수창고(-1.0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통신업(+0.0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0.88%) 전기·전자(-0.68%) 기계(-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5.42%), 제지(+1.49%), 자전거(+0.85%), 통신(+0.56%), IT(+0.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11%), 전선(-2.16%), 국내상장 중국기업(-2.10%), 수산업(-1.67%), 농업(-1.5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15% 내린 6만5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가 3.02% 오른 22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2.16%), 신한지주(+1.68%)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5%), NAVER(-1.80%), LG에너지솔루션(-0.70%)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HLB글로벌(+16.61%), 동양2우B(+11.75%), 아센디오(+9.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성산업(-9.27%), 대성에너지(-6.55%), 금비(-6.1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KG스틸우(+30.00%), 쌍방울(+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51개, 하락 종목은 603개이며 나머지 7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57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39원(+0.02%), 중국 위안화는 188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54,000
    • -1.36%
    • 이더리움
    • 4,77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3.09%
    • 리플
    • 665
    • -1.19%
    • 솔라나
    • 193,400
    • -0.51%
    • 에이다
    • 548
    • -1.26%
    • 이오스
    • 815
    • -0.37%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1.01%
    • 체인링크
    • 19,820
    • -1.39%
    • 샌드박스
    • 474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