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70.03p, 하락세 (▼7.15p, -0.82%) 지속

입력 2022-06-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15포인트(-0.82%) 하락한 870.03포인트를 나타내며, 8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00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45억 원을, 외국인은 63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4.2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25%) 농림업(+0.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오락·문화(-1.68%) 교육서비스(-1.2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숙박·음식(+0.1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사업서비스(-0.93%) 운송(-0.84%) 건설(-0.8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위메이드가 3.08% 오른 8만400원을 기록 중이고, 천보(+0.24%), 에코프로비엠(+0.1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LB(-4.68%), 알테오젠(-3.35%), 셀트리온헬스케어(-1.90%)는 하락세다.

그밖에 라닉스(+26.79%), 소니드(+20.51%), 대성엘텍(+19.7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하인크코리아(-17.67%), THE MIDONG(-10.64%), 바이젠셀(-8.8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모트렉스(+29.75%), 청담글로벌(+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9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88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6원(+0.7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44원(+0.17%), 중국 위안화는 189원(+0.4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8,000
    • -2.52%
    • 이더리움
    • 4,559,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8.38%
    • 리플
    • 1,846
    • -13.21%
    • 솔라나
    • 336,500
    • -5.61%
    • 에이다
    • 1,342
    • -8.96%
    • 이오스
    • 1,129
    • +5.51%
    • 트론
    • 279
    • -7.92%
    • 스텔라루멘
    • 724
    • +18.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8.34%
    • 체인링크
    • 22,690
    • -5.58%
    • 샌드박스
    • 825
    • +48.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