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대출한도 9조→10조 증액

입력 2009-03-12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中企 패스트트랙' 지원 확대

한국은행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총액대출한도를 현재의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1조원 증액하고 오는 23일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액대출한도 증액은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는 특별지원한도를 확대하기 위해 취해진 것이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23일 총액대출한도를 2조5000억원 증액해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에 따른 금융기관 자금운용을 지원해 오다가 이번에 특별지원한도(1조원)를 새롭게 도입·운용하게 된 것이다.

한은은 "지난 9일 현재 특별지원한도를 통해 9410억원(업체수 3207개)을 지원함으로써 당초 설정한 1조원 한도가 거의 소진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총액한도대출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2.0%)보다 낮은 연 1.25%의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특별지원한도는 은행 취급 순증액의 50%를 지원함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은행의 특별지원한도 지원대상 대출증가액(월평균 4700억원)이 전체 중소기업대출 증가액(월평균 1조600억원)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25,000
    • -2.55%
    • 이더리움
    • 2,92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58%
    • 리플
    • 2,037
    • -4.23%
    • 솔라나
    • 121,200
    • -4.42%
    • 에이다
    • 382
    • -2.55%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1.27%
    • 체인링크
    • 12,410
    • -2.67%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