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12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은퇴설계의 명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전국 비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코엑스를 시작으로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을 순회하며 9차례에 걸쳐 진행된 컨퍼런스는 '은퇴설계의 명가' 구축을 위한 마케팅, 상품, 교육 전략을 전파하면서 전국에 있는 약 1만명의 임직원, FC, 영업관리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국에 있는 지역본부장, FC, SM들은 윤진홍 사장과 함께 직접 비전 실천 선서를 시행하면서 은퇴설계 시장에서의 혁신적 리더로 앞장설 실천의지를 내세웠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07년부터 차별화된 은퇴설계 프로젝트 'LoveAge'를 공식 발표,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지난 1월 은퇴설계의 명가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임직원 및 FC 교육, 전국 컨퍼런스 등을 통해 은퇴설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전국 비전 컨퍼런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진정한 '은퇴설계의 명가'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과 포부를 전국에 있는 FC 및 임직원, 영업 관리자에게 성공적으로 전파, 공유한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은퇴설계의 명가 출범 기념 고객참여 프로모션 및 제반 분야에서 실질적인 은퇴설계 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은퇴설계의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