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은 12일 문화서비스 '더 클럽'을 오픈, 공연할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 클럽'은 푸르덴셜 고객이면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클래식, 오페라, 전시, 연극 등 다양한 문화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고객 1인당 10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예매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연후기를 이메일(theclub@prudential.co.kr)로 보내거나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서 보내면 매월 10명을 선정하여 영화예매권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경기가 힘들지만 이런 때일수록 공연문화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보람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적은 부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푸르덴셜생명의 응원이라는 의미로 이런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더 클럽’을 통해 예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 클럽 서비스는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www.prudential.co.kr)을 방문하면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인인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