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고진영, 숍라이트클래식 첫날 공동 3위

입력 2022-06-1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진영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고진영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에 2타 뒤진 공동 3위다.

이번 시즌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1승을 거둔 고진영은 6일 끝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고진영은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66.7%(12/18)를 기록했고, 퍼트 수는 26개였다.

1996년생 이정은과 1988년생 이정은도 언더파 68타로 나란히 공동 7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원영→제니 다 입었다…코첼라 뒤덮은 '보호 시크', 왜 다시 뜰까? [솔드아웃]
  • 경찰청 ‘리얼한 사건 현장’·농림부 ‘두릅송 챌린지’…MZ 겨냥한 정부부처 [이슈크래커]
  • ‘한 발 후퇴’ 트럼프 “2~3주 안에 대중국 관세율 확정”…車부품 관세 인하 검토
  • ‘대선 출마’ 묻자 “고생 많으셨습니다”...요동치는 ‘한덕수 등판론’
  • SK하이닉스·현대차,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부터는 ‘관세 안갯속’
  • 심 스와핑 해킹 공포…SKT·KT·LGU+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방법은?
  • 이정후, 12일 만에 3안타 몰아쳐…다저스와 서부지구 2위 두고 치열한 경합
  • 돌아온 '애망빙'…2025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정리zip [그래픽 스토리]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0,000
    • +0.54%
    • 이더리움
    • 2,537,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1.67%
    • 리플
    • 3,149
    • -2.14%
    • 솔라나
    • 215,300
    • -0.46%
    • 에이다
    • 1,016
    • +1.4%
    • 이오스
    • 951
    • -0.63%
    • 트론
    • 354
    • +1.14%
    • 스텔라루멘
    • 392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870
    • -0.05%
    • 체인링크
    • 21,250
    • -0.75%
    • 샌드박스
    • 43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