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가총액 3위 기업 SK하이닉스가 10만 원 선을 붕괴하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48%(3600원)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9만83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장중 주가가 10만 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미국 주요 증시가 인플레 압력으로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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