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N TCR, ‘WTCR 헝가리 대회’ 우승

입력 2022-06-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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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WTCR 헝가리 대회 우승을 발판삼아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개최된 2022 WTCR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WTCR은 2017년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가 합쳐져 새롭게 탄생한 대회다. 포뮬라원(Formula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다음 라운드는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타입R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 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는 12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9위에 올라 총 41포인트를 획득하며 드라이버 부문 선두를 차지했다.

같은 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스(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에 오르며 17포인트를 얻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엘란트라 N TCR 경주차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승리를 기반으로 남은 라운드 최선을 다해 시즌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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