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준위원장에 4선 안규백 의원…선관위원장에 3선 도종환

입력 2022-06-13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대위, 오전 회의서 두 사람 동시 위촉
계파 색 비교적 옅다는 평가 받아
애초 오후 고위전략회의서 결정 예정…전대 규칙 조속 구축 의지로 풀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장에 4선의 안규백 의원이 13일 위촉됐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 비대위에서 안 의원을 전준위원장에 위촉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도종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신현영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에서 특정한 정치 색깔이나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의 의무를 지킬 중진위원으로 (인선을) 검토했다"며 "전준위나 선관위가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당 위원장들이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과 도 의원은 각각 정세균계와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지만 계파 색깔은 비교적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안 의원을 중심으로 전준위가 꾸려지는 대로 전당대회 규칙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전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우 위원장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전준위원장을 선임했다.

한 원내 관계자는 "원래 오후에 열릴 예정인 고위전략회의에서 전준위원장이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오전 비대위에서 결정해서 놀랐다"고 귀띔했다.

이는 우 위원장이 계파 간에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얽힌 전대 규칙을 조속히 확정해 불필요한 당내 불협화음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앞서 우 위원장은 비대위의 첫 과제로 전준위 구성을 제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月 300억대 유통 의혹 '마약왕' 박왕열, 9년만에 국내 송환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91,000
    • -0.22%
    • 이더리움
    • 3,233,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63%
    • 리플
    • 2,120
    • -0.28%
    • 솔라나
    • 137,300
    • +0.51%
    • 에이다
    • 404
    • +1.76%
    • 트론
    • 460
    • -0.43%
    • 스텔라루멘
    • 269
    • +8.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0.71%
    • 체인링크
    • 13,890
    • +0.94%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