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입력 2022-06-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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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5층, 9개 동, 654가구 규모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투시도. (자료제공=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투시도. (자료제공=한라)
한라는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이달 분양한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65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 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천안시 부성도시개발지구는 대지면적 50만856㎡에 약 5000명이 수용 가능한 2491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천안 부성지구는 천안 북부권개발의 중심지로 인근 성성지구와 합하면 천안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편으로는 직산~부성 간 1번 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됐다.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다.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롯데마트 이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유통시설과 단국대 부속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양호하다. 두정동과 천안터미널 등 기존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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