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4일까지 강변북로·내부순환로 일부구간 교통시스템 공사

입력 2022-06-1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설공단,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1개 차로 부분 통제

▲공단에서 교통관리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시설공단)
▲공단에서 교통관리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시설공단)

서울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에서 야간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14일 서울시설공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이들 구간에서 교통관리시스템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야간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 △성산IC 일대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1개 차로 부분이 통제될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실시간 교통 정보의 수집·제공을 위한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선로 교체를 위한 목적이다. 공단은 이번 공사로 누전 사고 예방이나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교통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보다 신뢰성 높은 교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2,000
    • -1.74%
    • 이더리움
    • 4,649,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99%
    • 리플
    • 1,928
    • -4.74%
    • 솔라나
    • 321,700
    • -4%
    • 에이다
    • 1,293
    • -6.37%
    • 이오스
    • 1,104
    • -3.58%
    • 트론
    • 269
    • -2.54%
    • 스텔라루멘
    • 621
    • -1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69%
    • 체인링크
    • 23,980
    • -4.42%
    • 샌드박스
    • 847
    • -1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