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재정집행 60兆...계획대비 28.4% 초과

입력 2009-03-1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 지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용걸 재정부 제 2차관 주재로 예산집행특별점검회의를 열어 상반기중 예산 60% 조기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2월말까지 두달동안 60조원의 예산을 집행해 계획했던 46조7000억원 보다 28.4%를 초과집행했다고 밝혔다. 2월말 현재 집행된 예산은 올해 투입이 예정된 예산 257조7000억원 중 23.3%가 지출된 것이다.

사용처별로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금융시장 안정, 사회간접시설(SOC) 등 4대 분야에 21조8000억원이 집행돼 가장 많았다.

금융시장에는 3조8000억원이 집행돼 각 금융기관을 통해 21조8000억원 상당의 추가 신용을 공급했다.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생안정 사업에는 5조9000억원이 투입돼 당초 계획(4조9000억원)대비 118.9%의 집행율을 보였다.

일자리 창출 및 직업훈련 등에는 당초 계획보다 9000억원이 늘어난 1조2000억원이 사용됐다. SOC 사업에도 11조원이 투입돼 당초 계획인 5조1000억원 보다 두배 이상이 집행됐다.

아울러 정부는 내수진작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중소 기업제품 구매예산중 68.5%인 45조8000억원을 상반기중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조기집행 촉진을 위해 예산 및 회계제도, 인허가기간 단축, 선금지급비율 확대 등 10개 과제를 선정해 제도개선을 완료한 가운데 현장중심의 집행관리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5,000
    • -1.12%
    • 이더리움
    • 3,025,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2.98%
    • 리플
    • 2,083
    • -3.07%
    • 솔라나
    • 124,600
    • -4.89%
    • 에이다
    • 394
    • -3.43%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0.1%
    • 체인링크
    • 12,800
    • -3.54%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