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출신’ 삼성맨 “연봉 9000만원대” 인증글 화제

입력 2022-06-14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고졸 출신 삼성전자 재직자라고 소개한 누리꾼이 9000만 원 수준의 연봉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인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의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자신이 재직 중인 회사를 인증해야만 해당 회사의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다. 또 인증을 거친 회원의 닉네임 앞엔 회사명이 붙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성전자 직원임을 인증한 누리꾼 A씨는 “삼전 고졸 6년 차 원천 변천사”라며 “6X00→6X00→7X00→9X00→대졸과 동직급으로 진급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재직한 6년 동안 연봉이 6000만 원대에서 9000만 원대로 올랐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A씨는 “돈만 치면 고졸로는 삼전 괜찮은 것 같다”며 “타 회사는 안 받아봐서 모르겠다”고 적었다.

A씨는 은행 계좌를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A씨의 근로소득이 2018년 6000만 원대였다가 2020년 7000만 원대, 2021년 9000만 원대로 인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상단에 표시된 A씨의 5년간 총소득은 3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A씨의 이 같은 인증 글에 또 다른 삼성전자 직원은 “나 1년 차 때는 앞자리가 7이었다”며 자랑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4월 올해 평균 임금을 9%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 인상률이었던 지난해 7.5%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32,000
    • -1.58%
    • 이더리움
    • 2,975,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1.16%
    • 리플
    • 2,078
    • -2.67%
    • 솔라나
    • 124,100
    • -2.28%
    • 에이다
    • 390
    • -1.76%
    • 트론
    • 0
    • -0.24%
    • 스텔라루멘
    • 23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72%
    • 체인링크
    • 12,650
    • -1.94%
    • 샌드박스
    • 1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