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오는 13일 부산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열어 지방권 가맹점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사업 설명회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부산 영남지점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내 커피전문점 사업의 전망과 엔제리너스커피 소개 및 개설 안내, 성공 창업 지원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02-709-1004, 051-506-7448) 예약하면 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현재 152개 점포(가맹 104개 직영 48개)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50개 점포 오픈을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144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매출은 65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성장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창업비용은 132㎡(약 40평)기준으로 15000만원선(가맹비 제외)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