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 EV 대상]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 “전기차 시대, 車업체들의 선도 역할 기대”

입력 2022-06-15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대상’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대상’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전기차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속에 전기차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업들을 응원했다.

김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 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 인사말에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세 번째, 네 번째 진행될수록 더 크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매년 자동차 공학계의 석학들을 모셔 자동차 평가와 더불어 전기차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수상자로 참석한 전기차 업체의 임원과 실무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을 받은 전기차는 지난 4월 23일 진행된 실차 및 시승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며 “이번에 선정된 전기차 업체들은 큰 자부심을 느껴도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대표는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전기차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수상 업체들이 전기차 전환 시대의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기차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8,000
    • -0.04%
    • 이더리움
    • 4,65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0.12%
    • 리플
    • 3,022
    • +0.57%
    • 솔라나
    • 199,000
    • +0.4%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4%
    • 체인링크
    • 20,520
    • +0.84%
    • 샌드박스
    • 19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