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건설업체를 대표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임원진이 총사퇴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종균 상근부회장과 이형 상무 등 임원 2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010년 4월과 올 해 12월이었다.
협회 회장인 김영수 신창건설 회장이 회사 법정관리 신청 등과 관련해 협회 관련 업무를 정상적으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부회장과 임원마저 사퇴하게 돼 한동안 협회 운영이 당분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견 주택건설업체를 대표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임원진이 총사퇴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종균 상근부회장과 이형 상무 등 임원 2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010년 4월과 올 해 12월이었다.
협회 회장인 김영수 신창건설 회장이 회사 법정관리 신청 등과 관련해 협회 관련 업무를 정상적으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부회장과 임원마저 사퇴하게 돼 한동안 협회 운영이 당분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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