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헙업종, 2월 장기보험 신계약 30% 급증 '긍정적'-우리투자證

입력 2009-03-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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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판매법인(이하 GA)으로 장기보험의 신계약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보험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월 장기보험 신계약이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도 10% 성장했다"며 "이는 2006년 9월 이후 최고 증가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성장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영향력 있는 GA의 증가와 생보사의 투자형 상품(변액보험)에서 손보사의 실손의료비 상품(질병/상해보험)으로 주력상품을 바꾼 것이 주요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대형 GA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GA와의 제휴를 강화시키기 위한 보험사들의 수수료 경쟁과 그에 따른 사업비율이 차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애널리스트는 "질병/상해보험의 안정적인 해약률을 고려했을 때 10%를 상회하는 장기보험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운용자산도 10% 성장을 이어가고, 저금리 기조로 투자이익률이 소폭 하락하더라도 투자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한 애널리스트는 업종 탑픽으로 동부화재를 꼽았다. 균형적인 채널 전략으로 사업 비율이 타사 대비 안정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녹봉조선 관련 선수금 환급보증(RG)보험 금액도 선박이 정상적으로 인도되면서 동부화재의 관련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소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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