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외상값 조기 현금화 가능"…국민 제안 아이디어 사업화 '첫 결실'

입력 2022-06-16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상의-신한은행-더존비즈온,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 협약'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들이 매출채권을 활용해 거래대금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경제위기에 당면한 중소기업들 입장에선 유동성을 높일 수 있어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함께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더존비즈온 을지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상거래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신용만으로 즉시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입상한 아이디어다. 올해 초 아이디어의 CEO를 찾는‘사업화챌린지’를 거쳐 사업화를 위한 첫 결실이 이번 협약이다.

이번 MOU로 세 기관은 상의 회원사 대상으로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 및 우대금리 적용' 외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중심의 업무혁신 솔루션'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어 뜻깊다"며 "전국의 상의 회원사들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상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을 다큐로 제작해 내달 초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사업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의 감동적이고 때론 사실적인 성장과 역경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외인 44조 ‘팔자’에도 오른 코스피…외국인 삼전 매수로 흐름 바뀔까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나솔사계' 두 커플 탄생했는데⋯25기 영자, 라이브 불참→SNS 해명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75,000
    • -0.27%
    • 이더리움
    • 3,17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0.18%
    • 리플
    • 2,039
    • -0.78%
    • 솔라나
    • 129,300
    • +0.31%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43
    • +1.69%
    • 스텔라루멘
    • 221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0.68%
    • 체인링크
    • 14,610
    • +0.83%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