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실전 입문서 발간

입력 2022-06-17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실전 입문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 제작

(사진제공=아이지에이웍스)
(사진제공=아이지에이웍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Data Driven Marketing 101)’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은 국내 현업 전문가들이 제작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입문서다. 데이터를 통해 시장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데이터 플랫폼의 종류와 역할,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전 과정에 걸친 실무 경험과 지식이 총망라됐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광고 생태계 속에서 업계 종사자들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의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필에는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손광래 CSO, 백승록 CMO, 계승범 트레이딩웍스 사업총괄, 이광우 디파이너리 사업실장 등을 포함해, 제일기획 김성균 DnA센터장, 이노션 김나연 인사이트 그룹장, 크래프톤 신석진 크리에이티브 본부장, 매드타임스 최영호 편집장 등 데이터 플랫폼과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했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중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것에 비해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과 실무 사례를 균형적으로 다룬 입문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결과물인 만큼 훌륭한 마케팅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기존의 전통적 마케팅 및 광고 방식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대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이를 마케팅의 전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드리븐 브랜딩이 가능해졌다”며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져 있는 이 서적이 현업 마케터들의 시야를 한단계 넓힐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야구장부터 테마파크까지…캐릭터가 '어른이'들을 홀린 비결 [이슈크래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무산됐지만 권장휴무 됐다?...대감집 노비들의 이야기 [해시태그]
  • "SKT 20년 이용했는데 해킹이라니"…전국 대리점 '유심 대란'
  • 빅텐트 최강조합 '한덕석'…"李 꺾을 확률 가장 높다" [디지트라다무스:AI무당]
  • 소방청, 대구 북구 산불 관련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
  • “탄핵 찬성, 반대?” 사회 곳곳에 나타나는 ‘십자가 밟기’ [서초동 MSG]
  • 청주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 흉기 난동… 교장 등 6명 부상 [종합]
  • 안전 운전도 하고, 벌점 감경 포인트도 쌓고…‘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경제한줌]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1,000
    • +0.23%
    • 이더리움
    • 2,58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0.59%
    • 리플
    • 3,318
    • +1.44%
    • 솔라나
    • 213,000
    • -1.07%
    • 에이다
    • 1,011
    • -1.65%
    • 이오스
    • 1,012
    • +4.44%
    • 트론
    • 357
    • +0.28%
    • 스텔라루멘
    • 409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00
    • -4.9%
    • 체인링크
    • 21,490
    • +0.84%
    • 샌드박스
    • 433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