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기관 동반 매수로 390선 안착 시도

입력 2009-03-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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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의 390선 안착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수는 지난달 18일 종가 기준 390.07을 기록한 이후 좀처럼 39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13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70포인트(1.22%) 상승한 391.2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의 상승소식에 투자심리가 오전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특히 개장초부터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일시적으로 외국인도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이내 매도전환했다. 기관은 매도폭을 축소하며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8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1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기계장비(2.84%)와 컴퓨터서비스(2.41%), 일반전기전자(2.07%), 방송서비스(2.27%), 음식료담배(2.32%)가 2%대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0.31%)와 출판매체복제(-0.21%)는 소폭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0.69%), SK브로드밴드(0.71%), 동서(2.47%), 키움증권(0.13%) 등은 상승하고 있고 태웅(-0.56%)과 소디프신소재(-2.04%)는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원자력 관련주가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재개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범우이엔지, 일진에너지, 티에스엠텍, 보성파워텍 등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상한가 16종목 등 594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8종목을 더한 330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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