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송강,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문상민이 대신 해명한 이유

입력 2022-06-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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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송강. (출처=JTBC)
▲한소희-송강. (출처=JTBC)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동료 문상민이 해명에 나섰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와 송강'이라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이들이 한소희와 송강이라고 추측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특히 두 사람이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호흡을 맞췄기에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문상민이 올린 SNS 게시글. (출처=문상민SNS)
▲문상민이 올린 SNS 게시글. (출처=문상민SNS)

하지만 배우 문상민이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열애설을 대신 일축했다. 문상민은 해당 사진에 한소희의 SNS를 태그하며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덧붙였다. 송강이라고 추측한 인물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

문상민과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호흡을 맞췄고, 해당 사진은 ‘마이네임’ 모임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샤이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뒤 2017년 SN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본격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알고있지만’과, ‘마이네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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