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박효준, 시즌 1호 홈런 폭발

입력 2022-06-20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박효준이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후 홈으로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박효준이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후 홈으로 돌아오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26)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효준은 0-2로 뒤처졌던 3회 첫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 투수 알렉스 콥의 싱커볼을 강하게 쳐내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호 홈런이다.

박효준은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자로 나와 희생 번트로 주자를 2루에 내보냈다. 이후 박효준은 7회 타석에서 장위청과 교체됐고,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시즌 타율도 0.261(23타수 6안타)로 소폭 올랐다.

이날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솔로포와 더불어 잭 스윈스키의 MLB 최초 3연타석 홈런쇼를 앞세워 4-3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제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31,000
    • -2.58%
    • 이더리움
    • 2,77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87,900
    • -6.8%
    • 리플
    • 3,348
    • +1.12%
    • 솔라나
    • 183,700
    • -1.29%
    • 에이다
    • 1,043
    • -3.78%
    • 이오스
    • 736
    • +0.41%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6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30
    • +1.16%
    • 체인링크
    • 19,420
    • -2.02%
    • 샌드박스
    • 41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