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75.24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5.32p, +0.69%)

입력 2022-06-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32포인트(+0.69%) 상승한 775.24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50억 원을, 기관은 43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3.2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3.17%) 농림업(+1.8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1.0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92%) 건설(+0.75%) 제조(+0.6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1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카카오게임즈가 8.52% 오른 5만480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2.65%), LX세미콘(+0.9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LB(-0.76%), 솔브레인(-0.69%), 리노공업(-0.3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누보(+17.25%), 효성오앤비(+13.06%), 서암기계공업(+12.4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노터스(-25.82%), 엘아이에스(-18.28%), 에이치엔티(-14.29%) 등은 하락 출발했다. 압타머사이언스(+29.7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0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13개 종목이 하락, 1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91원(-0.19%)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6원(-0.30%), 중국 위안화는 193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2,000
    • -0.19%
    • 이더리움
    • 4,77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1.69%
    • 리플
    • 2,079
    • +4.21%
    • 솔라나
    • 352,300
    • +0.11%
    • 에이다
    • 1,475
    • +1.79%
    • 이오스
    • 1,170
    • -3.78%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6
    • -4.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51%
    • 체인링크
    • 25,600
    • +6.58%
    • 샌드박스
    • 1,067
    • +27.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