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휴일효과 사라지자 확진자 6000명 늘어…9310명 확진

입력 2022-06-2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9234명·해외유입 76명…사망자 12명·위중증 68명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휴일효과가 끝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000명 늘었다. 다만 확진자 발생은 11일째 1만 명 아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9310명 증가한 1828만93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234명, 해외유입은 7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2040명, 인천 441명, 경기 2519명 등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인 5000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35명, 대구 584명, 울산 315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2371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175명, 세종 62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등 충청권에서는 7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78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등 호남권에는 703명, 강원과 제주는 각각 303명, 6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8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2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5%, 준중증환자 병상 7.3%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7878명이 추가됐고, 현재 3만9306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5,000
    • -3.86%
    • 이더리움
    • 4,71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11%
    • 리플
    • 1,971
    • -3.9%
    • 솔라나
    • 326,200
    • -7.01%
    • 에이다
    • 1,328
    • -7.78%
    • 이오스
    • 1,144
    • +0.35%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47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2.3%
    • 체인링크
    • 23,890
    • -5.61%
    • 샌드박스
    • 891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