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엄마가 됐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1월에 임신 4개월 차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배를 숨기는게 안타깝고, 행복한 임신 근황을 알리고 싶다”며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하늬는 다음달 영화 ‘외계+인 1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