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5월 25일 6·7면.
이투데이 종합편집부 한수진<얼굴 사진> 차장이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5월 25일 6·7면) 지면으로 한국편집기자협회 주관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지난달 제248회 이달의 편집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한 차장은 각국의 양적완화와 자국이기주의가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부담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의 와이드 기획기사를 편집하며 과감한 이미지와 직관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편집기자협회는 이밖에 종합부문에 한국일보 김남필 차장의 ‘검사, 검사, 또 검사’, 경제·사회부문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안 들린다고… 공약도 못 들어서야 안 보인다고… 공보물도 못 봐서야’, 문화·스포츠부문에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ㅎㅎㅎ흙’, 피처부문에 경향신문 홍경진 차장의 ‘가지 맛은 뻔하다? 가지가지 맛에 반하다’, 기획이슈부문에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의 ‘42년, 풀지 못한 그날의 진실…오월 광주가 묻습니다’ 등의 지면을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