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누리호 발사에 "한국 미래 우주발전 문 열렸다"

입력 2022-06-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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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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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성공과 관련해 외신들이 한국이 자체 기술을 적용한 첫 발사체이며, 우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문이 열렸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미국 CNN방송은 이날 "한국은 우주 경쟁에서 아시아 이웃 국가들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누리호는 한국이 자체 기술을 사용한 첫 발사체로 여러 미래 위성과 임무에 문을 열어줬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한국은) 10대 경제대국으로 세계시장에서 반도체, 자동차, 스마트폰 등의 주요 공급원이지만 우주 개발 프로그램은 이웃국가인 중국과 인도, 일본 등에 뒤처져있다"며 그간의 우주개발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프랑스 AFP통신도 한국이 실용위성을 자체적으로 쏘아올리는 데 성공한 7번째 국가가 됐다며 북한의 우주개발 성과도 덧붙였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이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t 이상 위성을 궤도로 쏘는 능력을 갖춘 7번 국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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