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브라질 최대 철광석 공급사 발레와 한국 중고생 꿈 실현 돕는다

입력 2022-06-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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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원료 공급사 간 GEM매칭펀드 활동 현황. (출처=포스코 )
▲포스코와 원료 공급사 간 GEM매칭펀드 활동 현황. (출처=포스코 )

포스코는 GEM매칭펀드를 통해 브라질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와 함께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GEM매칭펀드는 세계 각국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가 원료공급사들과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출연하는 글로벌 펀드다. 지난해 5월 포스코와 발레는 GEM매칭펀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사가 연간 미화 5만 달러씩 2년간 총 2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 한국과 브라질에 1년씩 번갈아 가며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수철 포스코 실장은 “광산업계와 철강업계, NGO(비정부기구)가 뜻을 모아 청소년들이 꿈을 성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했다. 루이스 알케레스 발레 총괄은 “장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를 계획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19년부터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간 처음으로 글로벌 매칭펀드를 설립하고, 최근까지 해외 10개 공급사와 함께 총 2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광산지역 인재 육성, 숲 조성, 생물 다양성 보전 등에 활용됐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더 많은 공급사와 매칭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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