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올해 임금 동결

입력 2009-03-15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원연봉 10% 반납

국내 양대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 E!이 올해 임금을 동결했다.

E1 노동조합은 2009년 임금 동결을 결의한다고 15일 밝혔다.

E1 노조는 올해 시무식에서 14년 연속으로 임금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으나 갈수록 악화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금동결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E1 임원진은 지난 12일 임원 연봉 10% 반납을 결의한 바 있다.

E1 관계자는 "최근 국제 LPG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고통분담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932,000
    • -1.33%
    • 이더리움
    • 5,660,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1.16%
    • 리플
    • 3,688
    • -0.08%
    • 솔라나
    • 317,800
    • +1.34%
    • 에이다
    • 1,502
    • -2.47%
    • 이오스
    • 1,446
    • -3.34%
    • 트론
    • 401
    • -4.75%
    • 스텔라루멘
    • 62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4.32%
    • 체인링크
    • 40,000
    • -1.94%
    • 샌드박스
    • 971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