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실험실창업자'에 2700만원 지원

입력 2009-03-15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수·연구원·대학생들이 연구 과제를 토대로 창업하는 경우 정부로부터 2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실험실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화를 원하는 교수·연구원·대학생에게 정부가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안에서 27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예비창업자 또는 주관기관이 현금이나 현물로 부담하는 형태다.

예비 창업자들은 소속 대학 및 연구기관이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대학·기관의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또 이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려는 대학 및 연구기관은 자체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 평가를 거쳐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창업진흥원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www.smba.go.kr), 창업진흥원(www.ikedi.or.kr) 홈페이지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8921), 창업진흥원(042-867-2255, 861-0403)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857,000
    • -1.29%
    • 이더리움
    • 5,650,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765,500
    • -1.03%
    • 리플
    • 3,692
    • +0.6%
    • 솔라나
    • 317,500
    • +1.6%
    • 에이다
    • 1,503
    • -2.21%
    • 이오스
    • 1,446
    • -3.15%
    • 트론
    • 400
    • -5.21%
    • 스텔라루멘
    • 621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50
    • -3.9%
    • 체인링크
    • 39,980
    • -1.94%
    • 샌드박스
    • 972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