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6000원하는 점심메뉴 '스마트 런치'에 신 메뉴를 포함한 5종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메뉴는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과 투스카니 파스타 2종, 리치에이드 등 총 15종의 메뉴를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바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갓 구워낸 얇고 바삭한 도우 속에 매콤한 양념의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야채, 치즈가 듬뿍 들어간 반달 모양의 피자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출시한 투스카니 파스타 중 '마리나라 로쏘'와 '치킨크레마' 2종을 스마트 런치에 추가해 총 4종의 파스타 메뉴를 선보인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스마트 런치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