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림P&P, 국내 유일 펄프 제지 생산… 국제 펄프가 사상 최고가 급등에 상승세

입력 2022-06-24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림P&P가 국제 펄프 가격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무림P&P는 24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6.59% 오른 39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6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97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3.19% 오른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새롭게 경신했다. 펄프가격은 지난달 톤당 940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펄프가격은 올해 1월부터 지속 상승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불안 등이 겹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조림지인 인도네시아와 호주 홍수, 캐나다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는 점도 펄프 원료 수급에 악재로 작용했다.

무림P&P는 국내 유일의 종합펄프제지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중 약 21%가 펄프 부문에서 발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0,000
    • -3%
    • 이더리움
    • 4,799,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2.52%
    • 리플
    • 1,998
    • +0%
    • 솔라나
    • 333,000
    • -4.78%
    • 에이다
    • 1,351
    • -4.86%
    • 이오스
    • 1,124
    • -4.26%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700
    • -1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1%
    • 체인링크
    • 24,600
    • -0.97%
    • 샌드박스
    • 987
    • +1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