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전사 임직원 대상 사원증 NFT 지급

입력 2022-06-27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메타마스크 등 개인지갑 경험해보지 못한 직원들이 NFT 소유하는 기회 제공
- “앞으로도 친근한 사내 이벤트 통해 재미있는 기업 문화 만들어 나갈 것”

(사진제공=코빗)
(사진제공=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원증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빗은 올 2월 임직원들의 가상자산 관심도를 높이고자 사원증 이미지를 각기 개성에 맞는 크립토펑크 디자인으로 바꾼 바 있다. 이번 이벤트도 메타마스크 등 가상자산 보관용 개인지갑을 경험해보지 못한 직원들에게 직접 NFT를 소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코빗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20일에 메타마스크 개인지갑으로 일괄 지급했다. 민팅 건당 비용은 2만 원 정도로 회사가 전부 부담했다. 단, 사원증 NFT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메타마스크 개인지갑을 꼭 갖고 있어야 한다.

사원증 NFT를 받은 임직원들은 대체로 만족하며 애사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개성이 담긴 NFT를 소유해보고 개인지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친근한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62,000
    • -2.94%
    • 이더리움
    • 4,75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28%
    • 리플
    • 1,992
    • -3.58%
    • 솔라나
    • 330,300
    • -5.28%
    • 에이다
    • 1,339
    • -6.88%
    • 이오스
    • 1,153
    • +0.87%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49
    • -1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74%
    • 체인링크
    • 24,190
    • -3.47%
    • 샌드박스
    • 902
    • -1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