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1’ 美 물질특허 등록

입력 2022-06-27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주력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해 미국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6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서열 한정 없이 넓은 권리 범위로 등록됨에 따라 GI-101의 기술 혁신성 인정 및 추후 사업화에 강력한 영향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등록 결정을 받은 특허는 GI-101의 필수 구성요소인 CD80, Fc 도메인 및 IL-2의 ‘조합’으로, CD80 단편 및 IL-2의 변이체도 권리 범위에 포함돼 특허적으로 넓은 권리 범위를 가진다. 또한, ‘아미노산 서열’로 한정되지 않아 특허 회피설계가 어렵다.

이 같은 권리범위는 GI-101을 단독으로 개발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키트루다, 표적 항암제와 같은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 치료에 대한 사항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GI-101을 이용한 모든 사업화 영역이 특허로 강력히 보호된다.

실제로 미국 특허청의 바이오 분야 심사는 한정요구 후 신규성 및 진보성에 대한 실제적인 심사가 이뤄져 약 2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GI-101는 한정요구 후 바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인정받아 4개월 내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경쟁사의 특허 회피설계를 사실상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I-101은 물질/용도,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항암제 병용, 방사선치료 병용, 변이체, 및 제형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26,000
    • -2.5%
    • 이더리움
    • 3,135,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07%
    • 리플
    • 2,108
    • -2.54%
    • 솔라나
    • 131,200
    • -2.81%
    • 에이다
    • 385
    • -3.02%
    • 트론
    • 471
    • +1.73%
    • 스텔라루멘
    • 24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20
    • -2.26%
    • 체인링크
    • 13,220
    • -3.01%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