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산텔레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제외 거래개재 급락

입력 2022-06-27 09:15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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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텔레콤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이후 재개된 첫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거래 정지 전 종가 6690원 대비 20%가량 떨어진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산텔레콤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기산텔레콤은 1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분기 매출액 3억 원 미만(1분기)임이 확인돼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산텔레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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