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한맥이 특별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과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는 △고기상의 고기 마스터가 직접 손질한 1++등급의 최고급 한우 600g과 △스테이크 가니쉬(곁들임) △410ml 한맥잔 2개로 구성됐다. 감칠맛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인 한맥은 한우의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려주고, 쌀 성분의 담백함이 한우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잘 어우러져 제대로 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맥은 오는 7월25일까지 4주간 추첨을 통해 10만3000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맥 캔 또는 병 제품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응모 가능하며, 매주 85명의 당첨자에게 특별링크를 전송한다.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한국인의 맛에 대한 진심을 이해하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고기 마스터가 정성껏 손질한 소고기와 함께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대접하고 있다. 고기상은 맛있는 음식과 좋은 라거로 소비자들에게 ‘진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한맥의 의지에 공감해 한맥과 협업하게 됐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대한민국 대표 음식 한우와 한맥의 특별한 페어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맥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식에 착 감기는 한맥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