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특집] 청호나이스,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입력 2022-06-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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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사진제공=청호나이스)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3배 이상 늘었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4만 개를 넘어섰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로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으로 설계됐다.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넉넉한 용량이 특징이다.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RO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 맛과 향,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 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3대 커피 중에서도 커피 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를 출시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다. 블루산맥은 서늘한 기후에 안개가 자주 끼고, 강수량이 많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을 갖추고 있어 커피 재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커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영국 왕실커피로도 널리 알려졌고, 희소성 때문에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커피로 알려져 있다. 청호나이스는 블루마운틴 커피에 대해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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