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준호, ‘야망준호’ JYP 선택한 이유…“오스카·칸 진출 꿈꾼다”

입력 2022-06-29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JYP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이돌에서 대세 배우가 된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준호 씨가 팬들 사이에서 ‘야망준호’로 불린다”라며 “과거 인터뷰에서 ‘연기로 할리우드, 오스카, 칸까지 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싶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준호는 “야망이 아니라 꿈이다. 정말 어릴 때부터 꾸는 꿈”이라며 “그런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그게 발전의 밑거름이 되니 꿈을 크게 꾼다”라고 답했다.

이어 “물론 무조건 간다는 건 아니지만 가고 싶다는 거다.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JYP를 갔다. 그때 한창 JYP가 미국에 가 있었다”라며 “이건 진영이 형에게도 말했다. 그때 형이 미국에 있었기에 미국 진출하고 싶어 선택했다. 16살 때부터 꾼 꿈”이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예전 같았으면 꿈이라고 했겠지만 이젠 현실이다“라며 “우리 야망준호가, 꿈준호가 될 수 있다.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