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09-03-16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0일 의학관에서 ‘2009 이화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 치료 결정 과정’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하는 자리로, 신경초음파 영역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Charles H. Tegeler 교수, 김종열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와 최재원 수간호사, 동아대학교병원의 차재관 교수, 조선대학교병원의 안성환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우근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조현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신경과 김용재 교수는“뇌졸중 치료 시스템은 환자의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JCAHO 인증을 받은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의 뇌졸중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의 현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0,000
    • +3.32%
    • 이더리움
    • 5,071,000
    • +8.56%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53%
    • 리플
    • 2,050
    • +3.74%
    • 솔라나
    • 333,200
    • +2.65%
    • 에이다
    • 1,396
    • +4.18%
    • 이오스
    • 1,135
    • +2.44%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3
    • +6.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25%
    • 체인링크
    • 25,370
    • +4.23%
    • 샌드박스
    • 85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