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장초반 다시 1300원 돌파

입력 2022-06-3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원ㆍ달러 환율이 장초반 130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6원 오른 1302.6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이날 1.5원 오른 1300.5원에 개장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3일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선 환율은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1283원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전날 다시 15.6원 급등해 1299원으로 마감하며 1300원 재돌파를 예고한 바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긴축 대응이 경기 충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밤사이 외환시장에 지배적인 영향을 행사하면서 강달러 모멘텀 회복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3,000
    • +1.35%
    • 이더리움
    • 4,78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77%
    • 리플
    • 1,977
    • +1.85%
    • 솔라나
    • 326,600
    • +1.15%
    • 에이다
    • 1,364
    • +4.68%
    • 이오스
    • 1,119
    • -0.62%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67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1.31%
    • 체인링크
    • 25,450
    • +8.07%
    • 샌드박스
    • 86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